소상공인 새출발기금이란 코로나 19로 인해 빚이 과중해진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물가상승, 영업여건 악화 등으로 빚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고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을 대비해 마련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입니다. 채무 조정 예상은 전체 30조원 규모로 이루어지며 아래에서 지원내용, 자격요건을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지원내용
차주의 채무조정 신청 즉시 연체 중단, 금융회사의 추심행위를 중단하고 위기극복을 위해 충분한 거치기간을 부여하고, 장기·분할상환으로 상환일정 및 조건을 조정합니다. 고금리에 따른 상환 애로 완화를 위해 대출금리가 조정되며 부실차주가 보유한 신용채무에 대해 과감한 원금 감면이 시행됩니다.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자격요건
소상공인 새출발기금의 지원대상은 코로나 피해 사업자, 소상공인 중 90일 이상 장기연체 등의 대출부실 차주, 부실우려 차주입니다. 지원 대상의 대출 채권을 매입하고 그 즉시 추심 중단 계획이며 채무는 장기 또는 분할상환으로 상환 일정과 조건이 조정됩니다.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신청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신청은 아래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홈페이지 또는 국민행복기금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한국 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으로 상담 전화를 이용 후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