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위해서 대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2022년 현재 신청 가능한 소상공인 정부지원 대출 정보를 확인하시고 한도 조회 및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대출은 최저 금리이기 때문에 필요 금액보다 적다고 하더라도 일단 받으시고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다른 금융기관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2년 정부지원 소상공인 대출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
소상공인 정부지원 대출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대출한도를 확대하는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주요 특례보증을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 개편내용은 중/저신용자 특례보증, 브릿지보증의 경우 7월 1일부터, 희망대출플러스는 7월 18일부터 적용되며, 관련 내용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 대출 플러스는 매출감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라 1~1.5%의 금리로 1천만원까지 대출하는 총 1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며 기존에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지원받은 중신용 소상공인도 추가로 1천만원 보증 대출이 가능하고, 소진공 희망대출을 지원받은 저신용 소상공인은 지역신보를 통해 추가로 1천만원 한도의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
'브릿지보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 완화와 재도전 기회 제공을 위해 폐업한 사업자의 보증 만기 시 개인보증으로 전환하여 보증을 유지하는 상품이다. 이 보증은 기존 '보증만기 6개월 이내 도래'인 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었으나, 보증만기 기한 조건을 삭제하여 폐업자 전체가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