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소상공인 지원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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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대출한도를 확대하는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주요 특례보증을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매출감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라 1~1.5%의 금리로 1000만원까지 대출하는 1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개편에 따라 기존에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지원받은 중신용 소상공인도 추가로 1000만원 보증 대출이 가능해집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출 한도를 확대하는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주요 특례보증을 개편해 7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지원받은 중신용 소상공인도 추가로 1천만원 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희망대출을 지원받은 저신용 소상공인도 추가로 1천만원 한도의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본건 2천만원 한도로 5년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에는 방역지원금 수급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편에서는 방역지원금 수급조건을 삭제해 다른 조건 없이 특례 보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중·저신용자 전체로 보증대상을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