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은 MBN에서 선보이는 트로트 가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최정상급 현역 가수들 간의 경쟁을 통해 가왕을 선발하는 형식입니다. 방송 형식은 매 회차마다 참가자들이 1대1 대결 또는 팀별 경연을 펼치며 마스터들과 국민 응원투표,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됩니다. 특히 시즌2 이후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방식이 시즌3에도 이어질 예정이며, 문자 투표와 온라인 응원 투표가 점수 집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역가왕3 투표하기
현역가왕3의 투표 방식은 크게 온라인 응원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 이렇게 두 가지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투표 방식은 온라인 응원투표로, 네이버 포털사이트나 네이버 앱을 통해 간단히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방송 당일 네이버에서 현역가왕3을 검색하면 투표 페이지가 표시됩니다. 이 페이지에서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본인이 응원하는 참가자를 최대 3명까지 선택하여 투표를 진행하면 됩니다. 이 온라인 투표는 하루에 한 번만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방송 직후 진행되어 다음 회차 순위 결정에 반영됩니다.
두 번째 방식은 방송 중에만 참여 가능한 실시간 문자투표입니다. 주요 생방송 라운드나 결승전과 같은 중요한 경연 때 진행되며, 진행자가 안내한 번호를 통해 참가자의 번호나 이름을 문자로 전송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자 투표는 유료로 한 건당 100원의 요금이 발생하고, 한 명의 참가자에게 여러 번 투표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여러 참가자에게 각각 따로 투표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 두 가지 방식은 모두 참가자의 순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역가왕3에서 응원하는 참가자가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고 싶다면 온라인 응원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현역가왕2 투표방법
현역가왕2 투표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뉘어 있는데, 우선 첫 번째는 네이버 포털에서 진행되는 대국민 응원투표입니다. 이 투표 방식은 일정 기간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네이버 포털 검색창에 현역가왕2 투표 혹은 현역가왕2라고 입력하면 결과 페이지 상단에 투표 배너가 나타납니다. 이 배너를 클릭한 뒤 자신이 응원하는 참가자 최대 7명을 선택하여 투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투표는 네이버 ID당 하루에 한 번씩 가능하며, 방송의 순위 산정에 직접 반영되어 준결승 및 결승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두 번째 투표 방법은 결승전 생방송에서만 진행되는 문자 투표입니다. 문자 투표는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동안에만 유효하며, 방송 중 안내되는 투표 방법과 제한 시간에 맞추어 진행해야 합니다.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 앱에서 받는 사람 번호에 #7788을 입력하고, 본인이 응원하고자 하는 참가자의 이름이나 지정된 번호를 작성해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됩니다. 이 방식은 참가자 한 명당 문자 한 건씩 별도로 보내야 하며, 한 건당 1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됩니다.
이 두 가지 투표 방식은 참가자의 최종 결과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참가자가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네이버 포털의 대국민 응원투표에 꾸준히 참여하고, 특히 결승전 생방송 중에는 문자 투표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역가왕2 우승자
현역가왕2의 최종 우승자는 장구의 신으로 잘 알려진 가수 박서진입니다. 박서진은 결승전 무대에서 최종 합산 점수인 4,574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결승전 미션인 현역의 노래에서 이미리의 흥타령을 선곡해 장구 연주와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현역가왕2의 결승전 순위는 현장 투표 44%, 국민 응원투표 10%, 음원 점수 6%, 그리고 실시간 문자 투표 40%를 종합하여 산정되었습니다. 특히 박서진은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총 2백만 표가 넘는 투표 중 약 19.5%라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우승의 결정적인 요인을 만들었습니다.
최종 결승전의 순위는 박서진이 1위를 기록한 가운데, 2위는 진해성(3,969.95점), 3위는 에녹(3,648.76점)이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4위 신승태, 5위 김준수, 6위 최수호, 7위 강문경이 자리했습니다.
박서진은 우승 직후 감사 인사를 전하며 국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한일가왕전에도 참가하게 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현역가왕 투표방법
현역가왕의 투표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우선 첫 번째는 네이버 NOW 앱을 활용한 투표 방식으로, 이 투표는 방송 기간 중 매주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우선 네이버 NOW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로그인한 뒤, 앱 내 검색 기능을 통해 현역가왕 프로그램 페이지로 들어가야 합니다. 프로그램 페이지에 진입하면 현재 진행 중인 실시간 방송을 선택하고 투표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본인이 응원하고 싶은 참가자나 팀을 최대 7명까지 선택한 후 투표하기 버튼을 눌러주면 투표가 완료됩니다. 이 투표는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하며, 매회 방송의 순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두 번째 방법은 결승전 생방송에서만 특별히 진행되는 문자 투표입니다. 문자 투표의 경우, 결승전 방송 중에만 유효한 방법으로서,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투표 안내가 나오면 휴대폰 메시지 창을 열어 받는 번호로 #7788을 입력한 다음, 본인이 응원하는 참가자의 이름이나 투표 번호를 작성해 보내면 됩니다. 이 문자는 전송할 때마다 100원의 이용료가 발생하며, 여러 명의 참가자를 응원하고 싶다면 각각의 참가자 번호를 따로 문자로 보내야 합니다. 투표는 반드시 방송 중 안내되는 투표 마감 시간 내에 완료해야 하며, 방송이 시작되기 전이나 마감 시간 이후에 전송된 문자는 집계되지 않습니다.
이 두 가지 투표 방식은 모두 프로그램 내에서 참가자의 순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결승전 문자 투표는 최종 우승자 결정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응원하는 참가자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네이버 NOW 앱 투표에 참여하고, 결승전에서는 문자 투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역가왕 우승자
현역가왕 시즌1의 최종 우승자는 전유진입니다. 전유진은 2024년 2월 13일 진행된 시즌1 결승전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총점 4,832점을 기록해 영예의 초대 가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2위를 차지한 마이진과의 점수 차이는 불과 약 0.7%밖에 되지 않아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결승전의 순위 결정 방식은 현장 투표와 국민 응원투표, 음원 점수, 그리고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유진은 이 중에서도 특히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약 226만 표 중 33만 5천여 표를 획득하며 15%에 달하는 높은 득표율로 우승의 결정적 요소를 마련했습니다.
전유진은 결승전에서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를 선곡하여 감성적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심사위원으로부터 최고 100점, 최저 70점의 폭넓은 평가를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우승 직후 전유진은 겸손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