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뮌헨 중계 쿠팡플레이 친선경기

2024년 여름, 대한민국 축구팬들을 열광하게 만들 국제 친선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바로 세계적인 명문 축구 클럽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와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이 참여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친선경기는 쿠팡플레이가 주최하며,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만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첫 번째 경기는 2024년 7월 31일 수요일 저녁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경기에서는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가 맞붙게 된다. 이어서 두 번째 경기는 2024년 8월 3일 토요일 저녁 8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이 정식으로 격돌한다. 이 두 경기 모두 쿠팡 와우 멤버십을 통해 가입한 시청자들에게만 독점 생중계되며, 쿠팡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이번 시리즈의 특징은 단순한 중계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경기 당일에는 프리매치 분석 방송부터 시작해, 선수들의 훈련 모습과 인터뷰 영상, 그리고 경기 직후 리뷰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쿠팡플레이는 이번 경기에서 ‘바디캠’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도입했다. 이는 선수와 심판의 시야에서 촬영된 카메라 화면을 중계에 활용하는 것으로, 팬들에게 보다 생동감 넘치는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쿠팡플레이에서 단독으로 시작된다. 다만, 일반 고객은 구매할 수 없고 쿠팡 와우회원만 예매가 가능하므로,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싶은 팬이라면 미리 쿠팡 와우회원으로 가입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친선 경기는 선수 구성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선수를 필두로, 제임스 매디슨, 데얀 클루셉스키 등 핵심 주전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 또한 한국의 김민재 선수를 포함해, 토마스 뮐러, 주앙 팔리냐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손흥민과 김민재가 각각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는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한편 팀 K리그는 울산 HD의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되며, K리그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된 스타 선수들과 감독 추천 선수가 조화를 이루어 토트넘에 맞선다. 국내 리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과 해외 리그 최정상 클럽의 대결은 그 자체로 팬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팬 경험 중심의 새로운 중계 방식과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쿠팡플레이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팬서비스, 콘텐츠 연계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어, 현장에 가지 못하더라도 온라인 시청자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이 참가하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축구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대형 이벤트로,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경기 시청과 예매 모두 가능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지금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일정과 예매 정보, 방송 콘텐츠 등을 꼼꼼히 확인해두는 것이 현명한 준비가 될 것이다.